여름을 맞아 사촌동생들과 가볍게 1박 2일로 가평에 캠핑을 다녀왔다. 다 같이 청평역에서 만남~ 반가움의 인사들을 나누고ㅋㅋㅋ 다 같이 차를 타고 글램핑 장으로 이동~! 하기 전?! 점심밥을 먹으러 지난번에 갔던 '원조 장작불 곰탕'으로 향했다. 두툼한 장작이 타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다. 예전 원조 장작 불곰탕 포스팅은 여기에! -> 가평 원조 장작불곰탕 영롱한 밑반찬들~ ㅎㅅㅎ 밑반찬도 맛있다. 음.. 지난번 포스팅과 비교해 보니 사진을 좀 더 뽀얗게 보정하고 있구먼.. 수육이 저렇게 뽀얗다니.. ㅎㅎ 가격은 35000원 이번에도 장작불곰탕(9000)~ 신나게 놀기 전에 뜨끈한 국물로 몸을 지져서 땀을 쏙 뺐다.ㅎㅎ 식사를 마치고 청평 하나로 마트로 이동했다. 뭘 마실까.. 고민 중 ㅎㅎ 고기와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