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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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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5

11월 세부 가족여행 정보 - 항공,숙소,환전,유심,호핑투어,마사지

지난 11월 아버지 환갑여행으로 가족들과 함께 세부에 다녀왔다. 어머니,아버지와 함께 간 첫 해외 여행이라 여러가지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했다.혹시 4박 5일동안의 세부로 가족여행 가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2017. 11 판다논섬 (Pandanon Island) 2017.11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 (SHANGRI LA MACTAN RESORT AND SPA) 1.여행기간 및 준비・ 여행 일정 2017.11.8 - 2017.11.12 인천 2017.11.8 오후 10:35 출발 -> 세부 2017.11.9 오전 2:10 도착세부 2017.11.12 오후 4:10 출발 -> 인천 2017.11.12 오후 9:40 도착 ∙ 세부 11월 날씨동남아라 당연히 더웠지만 스콜시즌이라 비가 종종 왔다. 비가..

Travel/Asia 2018.10.31

강릉 해변에서 혼자

..혼자 막국수를 먹고 왔다. 해변 막국수 지난달 9월 마지막 금요일 집에 누워있다, 급하게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 2시반행 KTX를 예매했다. 거창하게 여행을 떠나야지 했던 건 아니었다. 그냥 집 앞 카페에 가기 싫었을 뿐이다. 강릉의 카페, 카페거리 안목해변의 카페에서 뭐든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참 많이 걷고 즐거웠던 혼자 여행. 강릉은 사람도 없고, 낡은 노래방은 많고, 해변은 시원한 동네였다. KTX로 1시간반, 앞으로 종종, 아니 자주 강릉에 가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보았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으로 떠들썩 했던게.. 2년전이었더라.. 1년전이었더라..? 이 영화는 그 이후에 나온 걸로 알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나름 즐겨보는 편이다. 어렸..

Life 2018.10.10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9 - 고사리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이번 여행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역시 내가 무척 좋아하는 가게에서 하게 되었다. 2017년 1월 21일 3일차 코스 메종손드물 → 넥슨컴퓨터박물관 → 우진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바로!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적 있는 고사리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조금 한산한 '우진해장국' 아침이나 점심 식사 시간에 오면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어쨋든 우리는 약 15분 뒤 입장~ 반찬세팅밑반찬들도 아주 맛있다. 우리는 '고사리 육개장(8000원)'과 '녹두빈대떡(15000원)'을 시켰다. 크 먹음직스러운 국물! 뭔가 몸국과도 비슷한 식감 흐룩흐룩한 느낌이다. 동생들은 뭔가 흐늘흐늘한 질감에 징그러워 하다가 한입 먹고 다들 눈이 번쩍! 나눠먹으려고 시킨 '녹두빈대떡' 바삭바삭 ..

Travel/Korea 2018.10.06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8 - 메종손드물 조식, 넥슨컴퓨터박물관

사촌들과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새벽에 먼저 올라가는 동생 한명을 바래다 주기 위해 새벽 5시에 잠시 기상했다가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니 9시쯤 2017년 1월 21일 3일차 코스 메종손드물 → 넥슨컴퓨터박물관 → 우진해장국 메종손드물 조식, 체크아웃 으음.. 비몽사몽임에도 베란다 밖에 바다가 보이니 기분이 금새 좋아졌다. 어제 새벽까지 노느라 다들 피곤피곤.. 하지만 마지막 조식을 먹기위해 모두 일어났다. 정성스러운 메종 손드물의 조식. 조식도 먹고 상쾌한 바다 공기를 느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안녕. 넥슨컴퓨터박물관 막내 동생의 방학숙제를 위해 견학 보고서를 쓸만한 곳을 방문했다.알쓸신잡에도 나왔던 '넥슨 컴퓨터 박물관' 기념사진 존도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ㅋㅋ#Nexon Co..

Travel/Korea 2018.10.05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7 - 서귀포 올레시장, 돔베고기 맛집 '천짓골식당'

'치유의 숲' 트레킹을 마치고 저녁도 먹고 장도 볼 겸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곽지해변 → 몬스터살롱 → 카페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레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터 서귀포 올레시장 토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저녁을 먹을 '천짓골식당'이 오픈하기 전이라 시장 근처를 돌아다니면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하기로 했다. 문어빵집에 사람들이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우리도 하나 먹어보기로 ㅎㅎ 겨울에 풀빵냄새는 정말 향기롭다. ㅋㅋ 문어빵틀에 반죽과 치즈, 문어를 넣고 굽는다. 먹음직스러운 '문어빵' 치즈와 풀빵 그리고 문어까지 살짝 씹혀 너무 맛있게 먹었다. 군것질로 배를 살짝 채운 상태에서 시장 여기저기 구경저렇게 말려진 생선을 보면 난 ..

Travel/Korea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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