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 AirTag

 

 

나이가 들었나. 

요새 너무 깜박깜박해서 이를 어쩌지 하고 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을 준다는 '에어 태그'란 제품을 봐버렸다. 

... 그래 잃어버리는 것보단 저렴한 비용이지! 하면서 '에어팟 프로'와 함께 주문했다.

 

 

4개에 약 12만원 

키링과 함께 쿠팡에서 구매했다.

 

 

 

그럼 오픈~

 

 

 

샥~

 

 

 

패키징은 역시 애플이다. 영롱한 구슬 4개

 

 

 

요 작은 구슬이 무슨 기능이 있을까..?

 

 

 

하얀 바둑돌 같기도 하고

 

 

 

근데 기능이고 뭐고 저 사과 마크가 있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이쁜 거지..?

 

 

 

카메라 혹은 열쇠를 함께 걸을 가죽 키링 

애플 정품으로 약 3만 6천 원 정도..

 

 

 

요렇게 열어서

 

 

 

장착!

 

 

 

이렇게 열쇠들 추적에 쓰기도 하고 

 

 

 

자주 잃어버리는 지갑에도 하나 넣어준다. 

그리고 추적! 

 

 

그리고 성능은.. 위 잇섭의 영상 참고 

솔직히 방에서 잃어버렸을 때 소리 재생하는 것 외에는 한국에서 기능은 딱히 활용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솔찍히 이쁜거 빼고 무쓸모에 가깝다. 뭐 실내에서 물건 어디 뒀지? 정도를 알 수는 있는 정도.. 

그러나 개당 3~4만 원씩 주고 사기엔 조금 아깝고 한국에서 제대로 활용하기엔 힘든 것 같다. 

비추!!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