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웠던 2018년 8월 어느날 구구의 생일을 맞아 63빌딩의 58층에 위치한 일식 파인다이닝 '슈치쿠'를 찾았다. 가는길 뭔가 으리으리한 느낌이.. 사람도 별로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나는 슈치쿠 슈치쿠는 붉은 대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세팅보통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데일리호텔어플의 고메 예약을 통해 예약했다.'슈치쿠 특선 스시정식 디너 1부' 2인 (118000원)으로 저렴하게 예약했다.정식 외에 코스, 오마카세 등도 즐길 수 있다. 기념일이니까 생맥주문~ 전채1상큼하고 시원한 토마토가 들어간 전채 가게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50mm 렌즈만 가져가서 화각이 좁다. 바깥 풍경은 이런 느낌내가 간 식당 중 가장 높은 곳이었다. 전채2계란과 새우가 들어간 찜 이거 뭐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