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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2월 방콕&후아힌 여행 1 - 돈므앙공항에서 방콕시내 가는 길

Marco Photo 2020. 7.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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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콕&후아힌 여행 1 - 돈므앙공항에서 방콕 시내 가는 길

 

 

지난 2월,

코로나가 지금처럼 심각한 팬데믹 상황이 되기 전 다녀온 방콕 여행 포스팅을 다시 재개하기로..!

2월 2일 12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2월 1일 9시경 도착한 인천공항

 

⎜2020년 2월 2일 여행 1일차 코스⎜
인천공항 
→ 돈므앙 공항 →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 → 탐앤탐스 카페 → 릉루엉 쌀국수 → 방크라차오 자전거투어(방남풍시장,오존카페) → 딸링 플링 → 반 사바이 스파 → 머큐어 호텔 야시장

 

 

 

이때 막 출시된 GV80을 살짝쿵 구경하고, 공항 업무(?)를 시작~

 

 

❖외투보관 서비스

 

이날 이용한 서비스는 더운 나라 갈때 유용한 외투보관 서비스 '미스터코트룸 서비스'

 

인천공항/김포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 미스터코트룸

겨울철 따뜻한 나라로 떠날때, 무거운 외투는 공항에 안전하게 맡기고 떠나세요!

www.myrealtrip.com

 

 

 

2인이 8일간 대여했고(2/1 - 2/9) 금액은 총 26,000원

그런데 코트에 에어팟을 두고 맡겨서 잃어버린 줄 알고 여행기간 내내 가슴 졸였다.. ㅋㅋ

이용해보니 확실히 좋다! ㅎㅎ 에어아시아 같이 기내 수화물이 무게가 적은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필수, 그게 아니더라도 동남아 등 더운 나라 갈 때 짐을 줄이고 싶다면 꼭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코로나 때문에 언제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ㅜ)

 

 

❖체크인 후 식사, 면세품 찾기

 

태국에서 쓸 유심까지 찾고나서 체크인하러 에어아시아 카운터로 이동~! 

기내 수화물 무게(7kg) 넘을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별 체크 없이 통과 성공이구나~ ㅎㅎ

 

 

 

 

새벽이라 연 가게도.. 없고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식사~!

이제 탑승 전 마지막 코스 면세품을 찾으러 갔다.

 

 

 

밤이라 그런지 한산한 롯데면세점 인도장 ㅎㅎ 

바로 받았다.

 

 

 

이 날 구입한 면세품은?

 

 

 

방콕과 후아힌에서 신을 알레타 샌들과..!

 

 

 

'빈폴맨 레더 솔리드 어반 스니커즈'

 

 

 

+배럴 트레이닝 스윔 고글 블랙 미러

약 $96을 할인받아서 이 모든 것을 $142.99(168,154원)에 구입했다. :)

역시 인터넷 면세점 짱이다. (이 즐거움은 언제 또.. ㅜ)

 

 

 

출발하기 전 기존에 신던 신발은 버리고 새신으로 교체, 탑승~!

 

 

❖방콕 비행, 유심 교환

 

태국 출발 전, 

 

 

 

동남아 가는 새벽 비행기는 언제나 설레는 것 같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게임도 하고..

 

 

 

샌드위치도 먹으며 

 

 

 

밤하늘의 별을 세기도 하고, 침 흘리며 자기도 하면서 어느새 방콕 상공에 도착했다는 방송이 나왔다.

 

 

 

도착 전 유심 교체~! 시작 

태국 8일권 LTE 9GB+3G 무제한(태국전화 100분 or한국 전화 30분) 칩으로 교체~! 

참고로 유심은 21시까지만 수령 가능하기 때문에 새벽 비행기라면 8시반까지는 가서 받는 게 좋다. 

금액은 1인당 7900원,  총 15,800원(2인)

https://www.myrealtrip.com/offers/53592

 

[공항유심] 태국 8일 무제한 + 현지 / 한국 국제전화 30분 무료(인천공항 수령 무료)

* 주의하세요 ! - 06시30분 부터 ~ 21시 까지만 수령 가능합니다. * 8일간 - 4G LTE 속도 9GB 빠른속도 무제한 / 현지 통화 100분 or 한국 국제전화 30분 [가성비 최고 !!, 그랩, 우버 가능해요] 인천공항 수��

www.myrealtrip.com

 

 

유심칩 여는 핀도 같이 들어있으니 이용해서 유심 교체!

요 핀과 한국 유심은 귀구할 때 또 써야 하니 잘 챙겨둬야 한다.

 

 

 

그리고..

방콕 도착!!

 

 

❖환전 후 택시타고 방콕 시내로..

 

이상하게 도착하니 기운이 나는 마법 ㅎㅎ

 

 

 

꼬부랑 태국 글씨가 우리를 반겨준다.

 

 

 

입국심사

2월 초, 이때 한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약 10명 남짓, 태국이 34명 남짓이었지만 출국 전 태국 입국이 안된 사람도 있다고 해서 살짝 긴장했었다. 그러나 다행히 무사히 통과했다.

 

 

 

이때 시각이 새벽  4시 반, 한산 안 돈므앙 공항 안

일단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기로 했다.

 

 

 

.. 이때 잘 봐야 한다. 공항 환전소인데 옆 은행이랑 환율이 꽤나 차이나기도 한다.

나는 아무 은행서 바꾸다. 약 1만 원 정도 손해 봤다.

 

 

 

일단 공항서  $300 환전,  8973밧을

.. 부자 된 느낌! ㅋㅋ

 

 

 

돈므앙 공항에서 방콕 시내의 호텔 가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우리는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동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잘 나와있다.ㅎㅎ

https://m.blog.naver.com/nikonikoyoon/220947929156

 

[태국/방콕] 대중교통수단 이용법 총정리 (1편; 버스와 택시)

태국에는 참 많은 대중교통이 있어요. 너무 많아서 다 타보는데 10년이 걸렸네요. 그동안 이용했던 교통수...

blog.naver.com

http://blog.naver.com/nikonikoyoon/220953533251

 

[태국/방콕] 대중교통수단 이용법 총정리 (2편; 열차와 배)

지난주에 소개드린 태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 1탄에 이어, 오늘은 지상철과 지하철 등 아직 다 소개드...

blog.naver.com

 

 

 

돈므앙 공항에선 택시 승강장에서  번호표를 받고 순서에 맞춰 나가면 택시를 배정해 준다.

승강장에서 타면 소개비 20바트가 추가된다.

 

 

 

예전에 베트남에서도 택시를 탔다가 사기 당한 적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살짝 긴장이 되었다.

 

 

 

택시의 기본요금은 35바트부터 시작!

혹시나 사기당할까 봐 구글맵 검색 시작..! ㅋㅋㅋ 

돈므앙 공항에서 우리 호텔인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호텔까지는 약 180바트가 나온다고 떴다. 

 

 

 

과연.. 우리는 사기당하지 않고 호텔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을까?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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